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지카타 토시조(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 놋부와 오키타가 만든 방송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면서 식당에서 단무지나 먹고 있었다가 하니와놋부에 휘말려 야마타이국으로 보내진다. 사이토 하지메와 만난 후 주인공은 히지카타와 사이토가 결별하기 직전의 꿈을 꾼다.[* 게이오 4년(1868년) 8월 [[아이즈 번]]의 모처라는 설명으로 보아 보나리토게 전투에서 대패한 직후로 보인다.] 전쟁에서 패배한 히지카타는 아이즈는 이제 틀렸다며 북쪽으로 간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당신 밑에서는 더이상 재미있지 않다''''며 자신은 이제 신선조에서 빠지겠다고 가볍게 말한다. 사이토는 신선조에서 빠져나가면 할복하는거 아니었냐고 묻지만 히지카타는 이제 됐다며,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가겠다며 담담하게 사이토를 보내려 한다. > 사이토 : 저기, 부장. 아니. 히지카타 씨. 이만하면 되지 않았어? > 히지카타 : ....뭐가 말이냐? > 사이토 : 곤도 국장도 죽었고, 오키타짱도 죽었어. 옛날 친구들은 이제 거의 남지도 않았고. > 히지카타 : 아직이다. 아직 신선조는 끝나지 않았어.. > 사이토 : 이미 끝났다고!! 어디에 신선조가 남아있다는 거야!! > 히지카타 : '''..나다.''' > 사이토 : 뭐라고..? > 히지카타 : '''내가 신선조다!!''' > 사이토 : 부장.. 당신 아직도.. > 히지카타 : ... > 사이토 : 그러셔. 그럼 이만. 당신은 죽을 때까지 그러고 있어. >(떠나는 히지카타) > > 사이토 : ...죽을 때까지 그러고 있으라고... 그렇게 히지카타는 사이토와 결별한다.[* 히지카타 토시조는 이듬해인 1869년 하코다테 전쟁에서 전사한다.] 이후 '묘하게 박력 넘치는 하니와'라는 이름의 [[하니와]]에 봉인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스터 일행이 오기 직전에 어둠의 신선조와 혼자서 싸우고 있었다. 봉인이 풀린 후, [[야마나미 케이스케(Fate 시리즈)|야마나미]]와 [[사이토 하지메(Fate 시리즈)|사이토]]가 배신하려는 것을 보고는 즉시 경계한다. 야마나미와 사이토가 [[세리자와 카모(Fate 시리즈)|세리자와 카모]]의 편에 붙은 것을 보고 이유를 묻는다. 야마나미는 세리자와라면 곤도하고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서 붙었다고 말한다. 구 야마타이국 신전에서 세리자와와 만난다. 세리자와는 자신이 아닌 곤도를 선택했기에 신선조는 멸망했다고 단언한다. 만약에 히지카타와 곤도를 고르지 않고, 각오와 비전, 기개가 있던 자신이 선택되었다면 신선조가 멸망하지 않았을거라고 주장하면서, 곤도가 명색이 무사인데 참수당했다니 초라하다고 조롱하는데, 그 말을 들은 히지카타는 크게 분노한다. 이후 세리자와가 퇴장하면서 내보낸 가짜 이요를 쓰러뜨리지만 의식을 막을 수 없게 되고 만다. 일단 촌락에서 노부카츠의 의견대로 지구전을 벌이다가 칼데아에서 파견한 원군의 도움으로 한 숨 돌릴수 있게 되자, 세리자와가 있는 본거지로 향하기로 한다. 입구 근처에서 신선조의 하오리를 걸친 사이토가 길을 막지만, 사이토는 사실 [[이중 스파이]]로 주인공 일행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 히지카타는 사이토에게 "매번 수고한다"며 덤덤하게 갈 길을 간다. 당황한 이조와 주인공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고, 히지카타는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신선조를 배신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처음부터 사이토를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이토는 주인공 일행을 보내주지만, 오키타만은 남는게 조건이라며 오키타와 1대1 승부를 한다.[* 이는 오키타가 두번이나 자신의 손으로 야마나미를 베어 상처를 받는 것을 피하게 하려는 사이토의 배려였다.] 비밀기지에 도착한 히지카타는 모든 계획의 전말을 까발릴 정도로 우세에 놓인 세리자와와 야마나미를 보고선 이를 갈지만 노부카츠가 노부나가를 예토전생시키기 전까지 고생한다. 후에 부활한 노부나가의 신성 특공의 효과로 전세가 역전되지만 쿠코치히코를 부활시키기 위해 세리자와가 야마나미를 죽이자 격분하지만 쿠코치히코의 마가츠가미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히미코가 힘을 각성하여 위기를 넘겨 쿠코치히코를 쓰러뜨리지만 세리자와가 살아있음을 깨달은 히지카타는 주인공 일행을 먼저 보낸 후, 때맞춰 도착한 오키타와 사이토와 함께 세리자와와의 결전에 임한다. > 세리자와 : 흥, 그날 밤과 똑같지 않는가. 너희들이 떼거지로 나 한명을 죽여버렸던 그날 밤 말이다! > 히지카타 : ...사죄할 마음은 없다. 미안하다만 또 죽어줘야겠다. 세리자와. > 세리자와 : 재미있군! 이번에야말로 네놈들 전부 처리해주마! > 히지카타 : 오키타!! 사이토!! '''결판은 신선조가 짓는다!!''' > 오키타 :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 사이토 : '''마찬가지로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 히지카타 : '''신선조. 간다!!!''' 결전 끝에 가까스로 세리자와에게서 쿠코치히코를 완전히 떼어내고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지만, 세리자와는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 때 야마나미가 속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가츠가미를 이용해 동귀어진을 시도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야마나미를 내치고 떳떳하게 혼자서 죽는 세리자와를 보고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바라본 후, 퇴거하는 야마나미에게 사죄와 함께 작별인사를 보내준다. 야마타이국 특이점의 사건이 해결되어 돌아오자마자 단무지와 함께 식사를 하지만 히미코가 풀파워 신통력 펀치로 단무지 강탈을 시도하자 얻어맞으면서도 근성으로 사수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